60대부터 재테크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최근의 미국 주식 붐, 신 NISA 붐의 영향으로 60대에서도 자산 형성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산 형성을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은 늦은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60대부터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단지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약간의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60대 분들을 위해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를 5가지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또 유효한 리스크 회피 방법에 대해서도 해설합니다. .
수많은 재테크 중에서 비교적 쉽게 시작할 수 있고 리턴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을 5개 엄선했습니다.
투자 경험이 없고 일단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1. 개인 국채 | 국가가 발행하고 있는 원금 보증이 있는 채권
정부가 발행하고 있는 채권을 국채라고 합니다. 국채는 개인도 쉽게 살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이를 위해 판매되고 있는 것이 개인용 국채입니다.
국채의 가장 큰 특징은 원금 보증이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원금보증 재테크로는 은행 정기예금이 있지만, 정기예금과 비교하면 이율은 높고 원금보증이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선택지입니다.
원금 보증의 운용 상품으로서의 매력은 높아져 갈 것입니다.
리스크를 최대한 억제한 견실한 투자를 하고 싶은 60대에게 추천하는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인덱스 투자|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를 하는 인기 있는 투자 방법
인덱스 투자(인덱스 펀드)란 시장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지수(=인덱스)에 연동하는 성과를 목표로 하는 투자방법을 말합니다.
인덱스 투자에서는, 시장을 구성하는 복수의 종목에 분산 투자를 실시합니다.
분산투자라고는 해도 인덱스펀드를 하나 골라 사는 것만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지 않습니다.
분산 투자를 실시하는 것으로 리스크를 낮출 수 있어, 수고가 들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매우 인기가 높은 투자 방법입니다.
분산투자는 리스크 관리의 기본이므로 인덱스 투자는 리스크에 강한 재테크 기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성장에 맞춰 주가도 상승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인덱스 투자로는 경제성장을 자산형성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인덱스 투자도 견실한 투자를 하고 싶은 60대에게 추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고배당 ETF | 배당 수익률이 높은 것을 합친 투자신탁
주식 종목 중에는 배당이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이러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정기적으로 배당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만, 그런 종목 중에서도 배당 이율이 높은 것만을 모아놓은 것이, 고배당 ETF입니다.
ETF는 상장된 투자신탁이기 때문에 증권사 계좌를 통해 쉽게 매매가 가능합니다.
개별 고배당주라면 그 기업의 실적이나 경영 상황에 의한 영향을 강하게 받습니다.
고배당 ETF는 다수의 고배당주를 위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분산성이 뛰어납니다. 리스크를 억제하면서 정기적인 배당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노후를 위해 공적 연금에 추가할 수 있는 수입을 원하는 분에게 고배당 ETF는 추천합니다.
4. 포인트 투자 | 쇼핑 포인트로 투자 가능!
포인트 투자란, 쇼핑이나 서비스의 이용등에 따라 부여되는 포인트를 사용해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보유한 현금을 사용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분은 포인트 투자부터 재테크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여기서는 재테크 중에서도 '간단한 재테크'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부동산 소액화 상품 | 오피스 빌딩에 소액 투자
부동산은 탄탄한 재테크 기법으로 오래 전부터 높은 인기가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빠뜨릴 수 없는 「의식주」의 일각에 관련되는 비즈니스인 만큼 경기에 의한 영향을 받기 어려운 등의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고액 상품입니다. 최소 몇 천만엔 규모의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재테크로 시작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추천할 만한 것이 부동산 소액화 상품입니다. 혼자서 사면 고액의 부동산을 소액화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한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나온 상품 중 '리츠투자펀드'는 오피스 빌딩에 소액 투자를 할 수 있는 부동산 소액화 상품입니다. 우량한 사무실 물건은 대도시 도심에 있는 것이 대부분으로, 주거 물건보다 고액이 되기 쉽습니다.
그런 오피스 물건을 소액화해, 1구좌 1000만원까지 세분화. 5구자부터 투자가 가능하고 실질적으로 5000만원으로 우량 오피스 매물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이기 때문에 주식투자처럼 주가를 신경 쓸 필요도 없고, 투자를 하면 수입이 들어오는 걸 체크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