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요즘 어떤 상황인가? 매매? 임대?
우리나라와 가까우면서도 먼나라인 일본의 상황이 궁금하다. 그럼 앞으로의 부동산 상황을 조금은 예상이 될까? 혹은 다른 나라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자가집 구매를 계획하는지 알 수 있을 듯 하다. 사람은 결국 다 비슷하니깐...
일본의 부동산 칼럼 글을 가져와 본다.
■ 사야 할 「집」과 「조건」
일본에 살고 "집"에 살지 않는 사람. 주거비에 "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집을 '사거'나 '임대'로 살고 있다.
이미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재산세'를 지불해야 한다. (혹은 집값이 높다면 종합부동산세도 내야 한다.)
집을 '갖지 않는' 사람들이 매년 반복해서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집을 사는가? 빌릴까?' 논란이 있지만 사실 이건 넌센스다.
평생 곤란하지 않은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닌 한, 대답은 하나.
"적당한"집을 구입해야 한다.
진짜로 이것 밖에 없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살아있는 한, 어딘가에 "살기 " 때문이다.
죽을 때까지 돈은 어딘가에 쓰고 자신이 사는 집은 빌리고 있는 한...돈은 죽을 때까지 지출로만 이루어지게 된다.
즉, 현금 으로 집을 사게되면, 임대로 지불했던 돈이 나오지 않게 된다.
다만····'사는'이라면 어떤 물건이라도 다 좋다. 라고 하면 이건 또 그렇지도 않다.
세상의 대부분의 '노동'을 대가로 생활하고 있는 사람은 들어오는 돈이 정해져 있다. 금액도 대충 알 수 있다. 앞으로 얼마나 금액이 올라갈지도 대충 알 수 있다. (직업을 변경하거나 투잡을 하지 않는 이상 말이다.)
다만 장래에 얼마나 물가가 오르는지는 읽을 수 없다.
■「적당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집」을 손에 넣는 장점
현역 세대의 일본인으로, 노후 자금을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가슴을 펴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절대로 많다고 할 수 없다.
집을 살 때 있어서 적당한 금액이라고 하는 것은, 임대로 지불하고 있는 집세 이하로 구입할 수 있는 물건으로, 추가적인 가격 하락이 많이 없을 것이라 예상되는 집이다. 이는 결국,
・매월 지불하는 금액이 줄어든다
→저축 여유를 할 수 있다
→생활・노후 자금에 여유를 할 수 있다
・단체 신용 생명에 가입 (일본의 경우임.)
→생명 보험 금액을 재검토할 수 있다
→더 많은 지출 감소가 된다
이처럼 가계에 직결되는 '매월 지불하는 금액'이 바뀐다.
그리고 만일 대출 가입자가 사망했을 때의 긴급시에는 단신이 효과적으로 일한다.
・대출의 지불이 없어진다
→남은 가족에게 「집세」 불필요한 집이 남는다
→유족 연금 ・유족 후생 연금으로 얻는 돈으로부터 집을 빌리기 위한 돈이 나오지 않는다
정년 후에도, 집이 있는 것이 플러스로 된다.
・젊을 때 구입하면 대출이 종료된 시점에서 주거비가 나오지 않는다.
. 다른 지역으로 이사 할 때 임대에 내거나 판매 할 수 있다.
다만, 장소는 「도시」나 「도시 시골」인 것이 소중하다
. 단, 진짜 시골에 집을 사는 것은 찬성할 수 없다. (조용한 전원주택 같은것도 절대 사면 안된다.)
과소 지역에서 슈퍼조차 없어지는 듯한 장소에, 아무리 좋다거나 작은 호재가 있다고 해도, 과연 늙어서 까지 시골에서 계속 살 수 있을까?
■그럼에도, 현재 생활에 불안이 있는 사람에게만 주택의 구입을 추천하고 싶다
시대는 조금씩 바뀌고 있다.
「토지 」나 「집」이나 「지역」이나 「전통」.
나는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났다.
우리 때는 엄청난 숫자의 젊은이와 그보다도 더 많은 직장이 있었다.이때는 회사만 다녀도 꽤 희망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오히려 저축하여 작은집에라도 투자를 하고 자산을 늘려가며 결국에는,
그러니까. 적어도 「집」정도는 손에 넣어 두자고 조언하고 싶다.
사는 곳은 「도시」로 그리고 가격은 임대료로 매달 나가는 금액보다는 작게 지출되는 적절한 가격의 집으로 해야 한다.
「이제 40이니까」
「이제 50이니까」
라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러한 사람은 60세 이후에 집을 빌리지 않는 것일까?
60세 이후라도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의 맞는 물건을 사면 좋다.
■ 여유가 없어지면 「돈」의 싸움이 늘어난다
그 때문에의 행동을 하지 않은 결과, 생활 레벨이나 편리성이 내려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지금은 조금 여유가 있는 중소득 부부나 시골에서 만족하며 살고 있는 사람은 현재는 만족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구매 후 금전적으로 지출이 늘어나면 여유가 없어지면 돈 때문에 싸움이 나게 된다.
구입해 지출이 줄어들면 '가계'에도 '기분'에도 여유가 없어지며 이는 결국 싸움의 씨앗이 된다.
곧 연말.
가족끼리 집에 있으면서 한번쯤은 '집'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앞으로의 구매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보고 보지 않는 척하는 동안 시간은 지나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