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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 파이낸스] 뇌과학의 금융·경제 분야에의 응용

by skyluckday 2024. 12. 14.

뇌과학은 투자의 성공을 보여줄 것인가?

 

글로벌로 진행되는 뇌과학의 산업 응용
 뇌과학의 산업응용이 글로벌로 진행되고 있다. IBM이 뇌과학을 활용하여 개발한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인간을 이긴 것이 벌써 몇 년전 이야기다. 이제는 뇌과학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 방식으로 AI컴퓨터가 학습해 지속적으로 똑똑해 지고 있다.

디자인은 물론, 전자, 제어기술 등 모든 분야를 융합하고 활용한 뇌과학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디즈니 에서는 100명이 넘는 연구자가 인간을 연구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뇌과학의 산업 응용이 진행된 것은 병원 등에서 검사에 사용된다. MRI(자기 공명 화상 장치)를 이용한 f(기능적) MRI법이라고 하는 비침습의 뇌의 가시화 기술이 개발된 것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

 

비용이 많이 들기에 많은 연구자들이 산학연계를 하는 등의 방식으로 뇌과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뇌를 분석하면서, 뇌의 활동이나 맥박, 심박 등 같이 계측하고 있다. 그리고, 리스크 테이크할 때에 , 쾌감을 느끼는 뇌 부위(측좌핵)가 반응하거나, 심박과 맥박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해, 뛰어난 전문 트레이더의 뇌 반응 결과를 활용해, 투자 타이밍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는 있으나, 불행히도 한국에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이 분야의 연구를 실시하고 있는 연구자도 아직 적다.

- 시작되고 있는 금융·경제 분야에의 응용
 심리학자로 처음으로 알려져 있지만, 2002년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다니엘 카네만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고 있다. 그는 "프로스펙트 이론"이라는 사람의 이득과 손실의 크기와 가치감과 경제적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 성과에 의해 이를 수상했다. 「프로스펙트 이론」에 대해서는, 많은 비즈니스 잡지나 경영서등에서 소개되고 있기에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람은 득을 할 때, 즉 뭔가를 얻을 때의 가치감, 의사결정과 손해를 입을 때, 뭔가를 잃거나 놓을 때의 가치감, 의사결정에서는, 비록 그 금액이 동일해도 다르다. 손해를 할 때 쪽이 득을 할 때보다 가치를 크게 느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학적으로, 확률적으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지 않고, 벌려고 할 때는 보다 이마가 적어도 확실히 얻는 방법을, 지불할 때는 리스크를 취해도 손해를 입지 않는 것 같은 선택을 한다. 더 짧게 이야기하면, 인간은 손실에서 오는 슬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 해당 이론의 주요 핵심이다.
 그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것은, 지금까지의 경제학에서는 사람은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한다고 하는 것을 전제로 이론이 조립되고 있었지만, 사람은 비합리적인 존재이며, 전술 같은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을 경제 이론에 통합했기 때문에 카네만은 경제 이론과 심리 연구를 융합한 행동 경제학의 개척자이며, 그의 연구를 계기로 행동 경제학, 그리고 신경 경제학(뉴로 이코노믹스), 신경 금융학(뉴로파이낸스)의 연구가 진행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몇 년간 안에 뉴로 파이낸스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는 연구자가 나오는 것은 아닐까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활발한 연구의 정도를 추측할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의사결정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의사결정은 뇌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행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 예로, 이것을 보여주자. 당신이 차를 운전하고 있으면, 갑자기 아이가 공을 쫓아 왔다.당신은 급 브레이크를 밟아 차를 멈추었다. "아, 위험했다!"

 이 "위험했다"는 과거 모양의 말이 모두를 이야기하고 있다 차 앞에 나타난 공과 아이의 정보가 시각 센서를 통해 뇌에 전해진다. 를 판단하고 신체에 명령을 내린다. 그 결과로 브레이크를 밟거나 핸들을 자르거나 하는 것이다.그 후에, 의식상에 「위험했다」 「무서웠다」라고 하는 감정을 일으키게 한다. 위험하기 때문에 우선 브레이크를 밟자. 이런 식으로,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닌, 무의식이 먼저 행동을 일으킨다.

 사람의 인지 활동의 95%는 무의식으로 행해지고 있다고 한다. 무의식적인 행동들이 압도적으로 의식적으로 하는 것들보다 많다.

 이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의사 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뇌가 외부의 정보보다 뇌 속에 이미 있는 정보를 보다 많이 활용해 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이다. 97%는 뇌 속의 정보를 바탕으로 인지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주식의 매매 타이밍에 대해 생각하면, 프로의 딜러와 아마추어에서는 매매의 타이밍이 다르다. 사람은 다른 행동을 취한다. 왜냐하면 뇌속에 있는 무의식의 정보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행동의 결과도 당연히 다르다. 

이로인해 우발적이고 잘못된행동에 연결될 수 있다. 사람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닌 것이다. 결국 올바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투자자의 패턴을 분석하고 그것을 통합함으로써 아마추어에게 일어나는 편견과 환상을 제거하고 투자의 타이밍을 예측하려고 시도를 해야 프로처럼 올바르게 행동 할 수 있다.

- 뇌과학 활용의 포인트
 사회뇌라는 비교적 새로운 연구분야가 있다. 이것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뇌과학의 관점에서 연구를 하는 분야이다. 사회적 관계를 맺는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직업, 인종, 나이, 그리고 성별에 따라 뇌의 정보가 다르다. 뇌는 개개인이 가 엄청난 수의 뉴런이 네트워 쿠를 형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매우 복잡한 시스템이다.  하지만, 사실은 사회적인 소통과 상호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고 이에 대한 대응을 통해 뇌가 발전한다는 것이다. 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중과 비슷한 무의식적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다. 

 

결국 자신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를 뇌과학적인 분석으로 살펴보면 조금 더 객관적으로 금융적 위험 행동을 회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금융·경제 분야일수록 사람의 심리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분야는 없다. 경제는 수학이 아닌 심리학이다.